[오늘도 분위기는 Negative-_-; 그래서 존칭표현이 없습니다. 양해해 주세요..]
1. 거짓웃음에 대해서
사람은 사회에 있다보면 거짓 웃음을 웃을때가 있다.
나는, 거짓웃음이라는 걸 싫어하지만, 나도 사람인지라 그럴 때가 당연히 있다.
그 거짓 웃음이 참 어의없는 것이라는걸 깨닫게 된다.
나같은 경우는 거짓 웃음을 웃더라도, 상대방이 그걸 웃음으로 받아드리면 진짜 웃음이 될뿐이다.
뭣하러 사람을 미워하는가.
어느 누구던 미워할 권리라는건 사실 없다고 생각한다.
내가 엄청 싫어하는 사람도 상대방이 긍정적으로 나와주면 난 싫어하지 않는다.
나보다 오래동안 사회경험을 한 분이 이렇게 말한다.
"남이 나 미워하는건 어쩔수 없다. 남이 날 미워하는걸 굳이 바꾸려 애쓰지 않아도 된다."
맞는 말인것 같다.
그래서 날 미워하는 사람에게는 나도 대응을 하지 않는다.
대응을 하지 않는다는건, 나의 수준에서 미워하는 사람이 되는 것이다.
그러나 그 사람이 나에게 미워하지 않고 다가오면, 뭣하러 더 미워할 필요가 있는가.
어쨌든, 나는 거짓웃음도, 상대방이 웃음으로 받아준다면 웃음이 되는 것이다.
그러나, 그건 나의 경우이고.
다른 사람들은 그러지 않는것 같다.
앞에서 웃고 뒤에서 뭐라고 한다면, 대체 왜 앞에서는 뭐라고 안하는 것인가.
"그게 사회라는 거다."
라고 한다면 할말은 딱히 없다.
그래도 너무하지 않는가.
앞에서 웃고 뒤에서 뭐라고 한다면,
그건 차라리 앞에서 포커페이스로 두고 뒤에서 뭐라 하는것보다 악질인 것 아닐까 하고 생각한다.
그러고보니, 이건 거짓웃음에 관한 이야기가 아닌것 같다. 좀더 큰 주제로 나가보자.
2. 이중(二重)
그러고 보면 나도 참 이중생활을 하고 있는 것이라 참 안타까울 뿐이다.
뭐 하기 싫은일을 맡을때, 하지 않겠다고 하긴 어려운 것 아니던가.
그러나, 난 적어도 웃을때, 호의가 담긴 행동을 할 때에는 거짓이 아니다.
그냥 하는 것과 호의가 담긴 것. 이런 이중적인것도 좀 문제이긴 한데.
어쨌든, 적어도 난 웃을때와 호의가 담긴 행동을 하는건 만큼은 거짓이 아니다.
슬프게도, 나를 비롯해 소수만 이런게 아닐까 하는 생각이 요새 부쩍 들게 된다.
호의적인 행동이 실은 호의적인 행동이 아닐때를 요새 느낀다.
물론 사기나 모함, 함정의 경우 처음에는 호의적인 행동으로 보이겠지만, 그걸 제외하고도 말이다.
상대방이 실수 했을때, 웃음으로 덮었으면 그걸로 끝을 내주자.
웃고 뒤에서 뭐라고 하려면, 차라리 앞에서 웃질 말던가.
이것이. 자신을 감추는 것이 "인간답다"고 하는 것이면. 차라리 인간이 아닌게 나을지도 모르겠다.
이런 생각을 가진 나이기에, 언제나 사회에서 마이너 취급을 받을수 밖에 없겠지.
하지만, 나에게는 차라리 그 편이 나아 보인다.
3. 내가 하는 호의가 담긴 행동.
또한, 내가 하는 호의가 담긴 행동에는 호의빼고 없다.
뭔가 얻기 위해 호의가 담긴 행동을 한 적은 없었다. 라고 할수는 없겠지만(내가 완벽하지 않으니깐.)
왠만큼은 호의가 담긴 행동은 그냥 호의, 그 이상도, 이하도 아니다.
그런 나를 뭔가 얻기 위한게 아니냐고 생각하는 사람이 있는듯 하다.
이건 주관적인 생각일 뿐이다.
그 사람에게 호의란 "(뭘 얻기 위한)친절한 행동"쯤으로 정의 되어 있어서가 아닐까.
그렇게 느끼는 사람이, 호의를 받은 사람이라면 내가 말도 하지 않는다.
오해를 할 수도 있고, 호의 받기 주저하는 사회가 되어버렸기도 하다.(슬프다)
문제는, 호의 담긴 행동을 받은 사람이 아닌, 제3자가 나를 보고 뭐라고 하는데 이게 기가 막히다.
그들은 호의를 순수하게 준적이 없는 것인지.
아니면, 호의를 순수하게 주는 사람이 없는 것인지.
내가 바보던가.
셋중 하나거나 셋중 전부 다 일것 같은데. 어느 쪽이던 씁쓸하다.
나는, 그들이 생각하는 "세상 살아가는 방법"을 잘 모르는 것일지도 모른다.
지금의 나는, 그 "방법"을 이해할수 없으며, 알고 싶지도 않고, 이해하고 싶지도 않다.
P.S 이런 생각은 고등학교때도 했던 것이다. 이게 지금 또 생각나는걸 보면 참 여러가지 의미로 안타까울 뿐이다.
P.S 2 물론, 고등학교때에는 많은 뻘짓을 했기 때문에, 나는 고등학교 때의 그 사람들을 이해한다.
하지만, 지금의 그들은.... 이해하려고 노력은 해보겠지만 도저히 이해도 안될 뿐더러. 이해 하고 싶지도 않다.

해바라기의 태양을 향한 Sunblog - 최근 공지
Categories
Tags
Recent Posts
해바라기의 태양을 향한 Sunblog - 최근 글
Recent Comments
해바라기의 태양을 향한 Sunblog - 최근 댓글
Recent Trackbacks
- 청록람의 고백 이야기 iFP-795 (파이널판타지... 2010
- Fall 2010 New Anime Fi... Xenosium 2010
- Fall 2010 New Anime Fi... Xenosium 2010
- 내게 있어 'TS물'이란?! H's Memorandum 2010
- 아이폰 vs 옴니아2 '최... 코나타의 모바일 생활 2010
Links
- [Hp]AUGUST사
- [Tc]Kimatg 님
- [Tc]TuNE님
- [Td]Cressiah™ 님
- [Td]잉어 님
- [Ti]CHOBOB 님
- [Ti]Heka 님
- [Ti]Kael H. 님
- [Ti]∑붉은악마▒ 님
- [Ti]伊藤雪 님
- [Ti]나노하 님
- [Ti]디루 님
- [Ti]라인슬링 님
- [Ti]루리 님
- [Ti]루이코 님
- [Ti]루코 님
- [Ti]리카쨔마 님
- [Ti]린&렌 님
- [Ti]세르엘 님
- [Ti]세티오 님
- [Ti]아미스케 님
- [Ti]애니메이트 님
- [Ti]유미코 님
- [Ti]청록람 님
- [Ti]초보 님
- [Ti]코나타의마음 님
- [Ti]푸피나 님
- [Ti]하쿠렌 님
- [Ti]후루데 리카 님
Statistics
- Total Visitors:
- 142411
- Today:
- 22
- Yesterday:
- 62
12명이 RSS를 구독하고 있습니다.
BlackNoir2 v2.02skin by Kimatg
Proudly Presented by Textcube 1.7.8 : Con moto
©2008 해바라기의 태양을 향한 Sunblog // Sunflower
©2008 해바라기의 태양을 향한 Sunblog // Sunflower



Comment on this post!